올해 초에 '주식이나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집사람한테 '주식하게 돈좀..'
했다가 욕만 먹고 꼬불쳐놨던 100만원 조금 안되는 92만원 비상금으로
시작했습니다.
포트폴리오고 뭐고 짜기에는 초기자금이 너무 적어서 몰빵하자는 생각으로
샀는데.. 아직까지는 소주값 벌이정도는 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엊그제 갭상승할때 상한 못찍길래 일단 50% 뺐는데 거래봉 띄워주면
다시 들어갈 생각입니다.(물론 내 원금은 빼놓고 수익금 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