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장은 지지부진 했네요? 지수는 2,200을 넘겼지만 개인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아마 1950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어제 오늘도 삼성전자 빼면 지수는 아마 많이 빠졌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향후 주식시장은 더 어려워 질겁니다. 종목선정이나 투자하기가 더 어려워 질거란 말씀이죠
그럼 여기서 주식을 접어야 하나? 아니면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배우지 말아야 하나?
여러가지 고민에 빠질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자본으로 평생할 수 있는 재테크는 주식밖에
없다고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늦게 책상에 앉아 차트를 또 보네요. 왜 저 종목을 놓쳤을까? 하면서 반성아닌
반성을 합니다.이 게시판에 많은 선배님들도 계시고 이제 주식을 시작하시거나 또는 초보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믿습니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차트를 보고 주식에 대해 나를 던지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에 차트를 얼마나 보십니까?
저는 매일 일끝나고 전차트를 돌려봅니다. 아마 코스피 코스닥 합쳐서 2,000개가 조금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질문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2시간남짓
걸리네요.눈에 익고 숙달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다. 비근한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가 운전을 배울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허를 따고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갔니다. 손에는 힘이 잔뜩 들어 있고 앞만 보고 가지요 좌우사이드 미러나 룸미러 그런 거 볼 겨를이 없지요.집중한다고 라디오도 끄고 운전을 합니다. 그러나 숙달되면 자연스럽게 좌우도 보게 되고 룸미러도 보게 되고 심지어 도로에 지나가는 이쁜여자를 쳐다보며 커피와 담배까지 곁들이는 자신의 모습도 보게 될것입니다. 아마 운전하는 능력이 머리에서 몸으로 전달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머리로 익힌거는 망각하지만 몸으로 익힌거는 몸이 기억하는 한 잊어지지 않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하신다면 언제가는 차트가 말을 걸어오는 순간을 맛보실수 있을겁니다.
우리는 살면서 항상 대천명(待天命)하길 원합니다. 그전에 우리가 진인사(盡人事)했나를 오늘도 곰곰히 생각하며 반성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종목 선정하는 팁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글을 갈음할까 합니다.
종목 선정 팁
1.양봉만 다룬다(음봉은 쳐다보지 않는다)-고수로 갈수록 음봉도 공략 가능
2.스톡케스틱 슬로우의 K가 D를 압도하거나 쫓아가는 종목을 선정한다.
(ex 전일 K 13.55 D 14 당일 K 13.6 D 13 공략가능 )
3.RSI과매수인 종목은 피한다.
4.MACD Osilator가 증가하는 종목으로 공략한다.
5.수급이 들어온 종목만 공략한다.
PS 글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해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