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에 대해 잘아시는 형님,동생 소환해봅니다

♣snow♣ 작성일 17.09.04 0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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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맞는 글인지 몰것네요

쓸만한데가 여기뿐인거 같아 쓰는데 안되면 지우던가 맞는곳에 옮겨주세요

15년 11월 결혼해서 와이프랑 투룸살고있는데 올 1월 딸이 태어나기도했고

둘째도 생각하고 있어서 아파트분양 받아들어가려는데요

가려는 아파트는 경주현곡2차푸르지오입니다

입주는 19년1월. 아직 1년반 남았네요

근데 분양이 참 골때리네요

아줌마? 본사직원? 알바? 뭐가 어찌되는 시스템인지 모르것는데

일단 모델하우스에서 만난분이랑 얘기하니

자기랑계약하면 50인치티비에 100만원을 주겠다. 절 뭐 멤버로 올려서

소개시킨걸로해서 준다? 뭐 그러네요

근데 경주네이버카페에 물어본다고 글썻더니

지 남편이 분양한다. 내가 거기 알바한다.

오늘 다시 한번더갔다왔는데 절봤다.

이럼서 네이버톡와서 자기수당 반주겠다는둥
(그게얼마냐니 계약해야 알려준대요ㅋㅋㅋ 그게뭐여ㅋㅋ)

50인치티비에 공기청정기 추가로주겠다는둥

이게 뭔 짓인가 싶은게ㅋㅋ 푸르지오면 최상급 아파트 브랜드인데

도떼기 시장도아니고 카페에 글하나 썼는데 저하나 두고 6~7명이

딜을치네요?

이게 무슨 경우인지

제가 어차피 계약은 할건데 어떻게하는게 가장 좋은건지

그리고 제일궁금한게 잡아놨다라는게 있던데

이 사람들마다 말하는 분양남아있는 곳이 다르더군요?

대략 비슷한데 이사람은 있고 저사람은 없는데 대신 또 다른데가 있고 ㅋㅋ

생에 첫집사는거라 참 당황스럽기도하고 원래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시스템자체가 참 더럽다는 느낌입니다..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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