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의W강의 와 내 헛소리ㅎ

goododo 작성일 17.10.19 13:20:27
댓글 2조회 1,436추천 1

10년 전쯤에 박경철의'W'강의를 들은적 있습니다.

 

처음 듣던때 얼마나 흥분 되던지 ㅎㅎ
 

곧바로 주식 계좌를 개설했고... 몇번 날려 먹었습니다. ㅎㅎ

 

어차피 차트를 볼줄도 모르고, 파니 뭐니 하는 것도 모르고 감으로 사고 팔았기 떄문이 겠죠... ㅎㅎ 

 

아무튼 박경철의 이야기중 가장 흥미로웠던 거는 세상은 변해가고 그 변화에 편승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주식을 구매할때는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까에 주목해서 구매를 합니다.

 

그렇식으로 성공했던거는 나꼼수를 듣다가 박원순 태마주 산것이 340%쯤 맞았고....

 

나꼼수 믿고 샀던 문제인 태마주는 4년 반의 기다림 끝에 얼마전에 본전되자 바로 팔았습니다. ㅎㅎ

 

한나라에서 남경필이 대선나올거라 예측하고 산건.... 당연히 망했고요.... ㅋㅋㅋ

 

그런 사람이기에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그냥 다 제 헛소리 들입니다 어차피 전문가도 아니고 이번에도 틀릴 확률이 높죠.

 

 

서론이 길었네요 지금부터 본론!!!

 

얼마전 라디오를 듣다가 카카오에서 미니 라는걸 판매하는데 반응이 좋다는 군요... 그게 뭐하는지 알아보니

 

인공지능으로 대화도 되고 검색, 음악 찾기 등등이 된다는...

 

그러다 Sk,KT,네이버,구글에서도 이미 출시를 했다는걸 알게 되었고요...

 

그러는거 보니 이쪽으로 세상이 변화한다고 생각했고 편승해야 한다고 생각하다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저녀석들이 아이언맨에 나오는 인공지능 처럼 되려면 멀은것 같고... 제일 많이 쓰는 기능이 음원 검색 및 듣기

 

그렇게 상상력이 도달한곳은 음원서비스가 되는곳!!!

 

제가 정리한 음원서비스 시장은

 

1세대 PC에서 듣던 소리바다, 벅스등 개별 업체가 주도권을 가짐 

2세대 핸드폰으로 듣던 도시락, 옥수수, 멜론 등 핸드폰 업체가 주도권을 가짐 그러다보니 Sk멜론이 강세

         삼성이 밀크라는 음원서비스를 만들었지만 주도권을 쥔 sk에게 발림 ㅋ  

3세대 인공지능 스피커를 듣는 시장... 이시장의 주류가 손잡는 음원서비스가 강세일거라 상상.

 

얼마전 삼성전자가 밀크를 폐기 하고 소리바다를 음원 파트너로 선정...

전이걸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에 적용하고

삼성전자의 국내 인지도와 갤러시시스즈와의 연계를 감안하면 시장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상상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1745에 비상금을 집사람 모르게 투자!! 오늘 까진 20% 가까이 올랐네요.

벅스가 9000원대, 로엔이 90000원대임을 감안해서 현재가에 2배정도 까지는 가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헛소리 해봅니다. 혹시 제가 아는 정보중에 틀린부분 알려 주시면 투자에 참조하겠습니다.

긴 소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테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