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이 좋아서 그런지 주식 관련글들이 많네요.하지만 저는 ?여전히 장이 불안합니다.그렇다고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방망이를 짧게 잡고 합니다.
이제 주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저의 얄팍한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1.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하수들이
가장 잘 하는실수 중 하나죠 좋은 수익률로 매도한 종목은 당분간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 ?다. 물론
추세를 보고 대응해야겠지요. 그런데 하수들은 본인이 판 매도가보다 낮으면 무조건 매수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13,000원에 팔았는데 지금 11,000원이네 어머 이건 사야해 왜 13,000원짜리가 11,000원까지 내려왔을까요? 추세가 완전히 깨졌기 때문이죠.마치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거죠?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이런 분들 참 많습니다. 투자하는 종목이 50종목이 채 안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종목이 1,800개 넘는데 옆에서 보면 좀 답답하죠??2. 작은 시그널에도 오감을 귀울여라
우리는 흔히 작은 신호를 무시하는 경향이 많죠 하지만 주식인은
작은 시그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분석하여야 하며 항상 주식으로 연관을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볼때도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이러면 이런 주식이 가지 않을까? 항상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써 가며 대응하며 준비하여야 합니다.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시장과 통하는 날이 올겁니다.3. 성을 쌓는 자 망할 것이요 꾾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 남을것이다.
?상기 명언은 제 나름대로 해석하기에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은 망하고 꾾임없이 변화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세상이 하루에 다르게 아니 초단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같은 패턴으로 가지고 같은 기법으로
가지고 영원할 수 는 없습니다. 주위에 돈 좀 번다는 사람들 보면 그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꿈꾸며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유연하게 사고해야 할 것입니다.
4.주식은 두려움의 장벽을 타고 오른다.
?주식은 항상 두려움의 장벽을 타고 오릅니다. 신라젠이라는 회사 아시죠? 2만원에서 4만원갈때 다들 그랬죠?
어어 이거 너무 오른 것 아니야? 다시 6만원이
갔죠? 아 그때 살걸 지금 너무 올랐어 다시 8만원이 갔죠? 미친것 아냐? 지금 10만원
찍고 내려왔네요. 무슨 말씀 드릴려고 하는지 아시죠? 주식은
항상 두려움의 장벽을 타고 오릅니다.
5.추세에 순응하고 시장이 정답이다.
가끔 보면 시장에 역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건 아니지 어떻게
저 주식이 저렇게 갈수 있어? 나는 재무상태 좋은 우량주만 투자할꺼야 하면서 아직도 굴뚝주 투자를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시장에 역행하지 마시고 항상 시장이 정답이고 시장이 옮습니다.그리고 추세에 순응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격언에 Trend is my friend 라는 있습니다. 떨어지는 추세에는? 토끼처럼 움쯔렸다가 올라가는 추세에는 호랑이처럼
포효하시기 바랍니다.
6.베팅할때는 베팅해라
여러분은 계란을 여러바구니에 담는 걸 좋아하십니까? 전 안전한 한
바구니에 담는걸 좋아합니다. 물론 안전한 한 바구니 고루기 쉽지 않죠?
하지만 주식인은 한 바구니에 담아야 큰 돈을 벌수 있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베팅할때는 베팅해라는 말씀이죠? 주위에 주식으로 큰 돈을 버신 전업투자자들 보면 외환위기나 리먼사태때
레버리지나 신용등의 방법을 동원해서 큰 돈을 버신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어느정도의 확신이 있다면
베팅할때는 베팅하셔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7.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 좋은 말이죠 잘 나갈때는 우리를 경계하게 하고 또 잘 안될때는
우리를 격려하는 말중에
?더 좋은 글귀가 있을 정도로 좋은 말입니다. 주식을 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어느때에는 기법과 생각이 시장과 맞아 초과수익을
올리때도 있지만 반면에 반대의 현상이 나타날때도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 갑니다. 그렇다고 그냥 지나가면 안되죠
시장이 주는 시그널과 변화는 반드시 감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이상 두서 없이 글을 써봅니다.
투자하면서 항상 이런 생각들 많이 하시죠? 왜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거야?
왜 남들은 돈을 버는 데 나만 이래? 하시는 분들 정년 당신은 주식에서 돈을 벌기
위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고 어느정도 노력을 하였나요? 상장사
1,800개에서 몇개 회사나 알고 계시나요? 차트는 몇번이나 봤나요? 또한 당신만의 리셜웨폰(lethal weapon)을 가지고 있나요? 우리는 항상 대천명(待天命)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과연 진인사(盡人事)했나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보잘것 같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