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여러분 도움을 받고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 얘기는 아니고
여친이 현재 겪는 상황이라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가 처음으로 이슈가 됐을때
여친 지인이 먼저 소금액 투자로 얘기를 했고
투자금을 넣어나도 손해를 볼일이 없으니...
본전은 찾는다?! 이런식으로 유인해 믿고 돈을 맡겼습니다. 백만원!
근데 이 지인이라는 사람이 투자는 커녕 돈을 먹튀하고
연락도 잘 안되는 상황 입니다.
우선 여친도 돈을 맡기고 확인을 안한 잘못도 있지만
(지인이라 믿고 맡겨놓은..별일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하나요?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돈을 지인한테 송금한 기록은 있지만
그때 당시 톡 내용은 폰을 분실하여 확인은 불가능 합니다
마냥 신고만 하면 되나여?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