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꽤 많은 종류에 가상화폐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비트,이더,리플,,,등등)

각 화폐의 총 발행 수량이 제한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블록체인기술만 있으면 이후에도 새로운 이름에 가상화폐를 누가나 발행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주식은 회사의 유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하고, 현금은 국가의 신용을 기반으로 하지만 

가상화폐는 단순히 희소성을 근거로 가치가 정해지고 있는것 같은데 

몇가지 가정을 해서 만일 내년에 30개의 새로운 가상화폐가 출시되고 시장에 뿌려진다면,

1.기촌 가상화폐의 가치는 평가절하 될되지않을까요? 

2. 각 가상화폐 간의 가치는 누가 어떠한 근거로 판단하죠? 그냥 시장이 판단한다면, 기능적으로 완벽하게 같은 가상화폐를 시장이 가치 판단할 논리는 무었이죠? 

3.가치책정 근거 기반이 없고 수량조절이 불가한 화폐가 과연 미래에 화폐가 될 수 있을까요..? 

딱히 조사도 안해보고 기사로만 간간히 봐서 가상화폐에 대한 별다른 지식은 없지만..

제 시각에는 일시적인 광기로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떤의견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