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부터 가상화폐를 시작 했습니다...

현재 결과는 -200...

처음 700 들고 시작한 돈이 지금 이 시점 -200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리플이 가격대비 괜찮아서 리플 퀀텀 이클 3가지를 샀다가 크리스 마스 전날 차익 물량 털기? -40프로 간적도 있었고..다음날 기적적 으로 다시 회복 했지만 그 때 부터 누적 적자가 이어 진거 같습니다...

가격이 폭락장은 어쩔 수 없지만...제 성격상 떨어지면 두질 못하니,..

자꾸 손절하고 손절하고 나면 오르고....단다 친다고 하다가 물리고...손절하고...

제트 캐쉬 새벽 5분 폭등장 가서 같이 탔다가 빗썸은 서버 터지고 5분도 안돼서 -50 잃고...

리플 계속 오를 줄 알고 샀다가 폭락장 와서 개망하고 손절하고..

어제 낮에 이오스 샀는데요...

2틀전 사 놓고 잔 이오스가 새벽에 좀 올라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어요 +35...

그러나 이오스 사고 팔기 시전중 어제 낮에 -7만원 보고 팔아 버렸습니다...

그후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회사 동료한테 연락이 왔어요 폭등 했다구여....1시간 차이로...돈 못벌었구여.,,

어제 폭등후 19000천원 선에서 다시 들어 갔다가 17000천원대 까지 와서...손절...재매수 했는데...

18000층에서 다시 팔아버렸습니다...  그후 18400원 재매수 했는데 떨어지고 오르고 떨어지고 오르고...

변동폭이 커서 이오스 반은 팔고 반은 이더클 구매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별다른 반응이 없고 하여 둘다 정리하고 낚시점 갔는데 동료가 또 전화오더라구여 또 이오스 폭등했다구여..정말 오늘 하루가 꼬이고 정말 재수 없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제 매매에 어떤 잘못이 있었을까여...

정말 코인판은 존버가 답인가...

하면 할 수록 누적 적자만 달하니 속상하여 글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