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차이점이 뭐냐고 하시는데, 주식은 기업에게 투자를 하고 해당 투자금을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하여 주주에게 다시 환원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비해 가상화폐는 지금 솔직한 심정으로 신규 기다리시는분들의 마음은 뭘까여. 더 비싼값에 내것을 팔고싶다죠.
가상화폐가 경현단계에선 경제활동을 통해 부를 창출하지 않으니
더 비싼가격에 사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신규가 계속 필요하구요.
이점을 오히려 역 이용하셔서 투자하시면 한결 마음도 편하고 수익이 납니다.
왜 지금같은 하락장에서 줍줍이 답일까요.
신규자금 없이 떠넘기기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줍줍하면 수익이 나는 구조지요. 적당히 줍고 팔아버리면
그것을 더 높은 가격에 줍는 사람이 잇고 그사람은 물려서 손절하면
시드를 잃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상승장은 어떻게 된걸까요? 이건 정확히 자전거래의 효과와 같습니다. 암호화폐 12월말부터 1월초까지 엄청난 상승장이 발생한 이유는 바로 이 자전거래 효과입니다. 그때 해외는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햇지만 한국은 김프가 높아지면서 전고점을 뚫었죠
이건 결국 시장 내부에서만 거래가 돌기 때문에 계속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거지요. 가격이 오를때 파는사람은 없고 계속 사기만 하니 폭등해버린것이지요 그러다가 어떠한 이슈로 인해 아 이제 팔아야겟다가 몰려버리니 한번에 그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매수를 할수잇는 자금은 없으니 갑자기 큰 폭락이 나오게 됫지요. 그 예를 잘 보여주는게 1월 11일입니다.
해외는 별로 폭락하지 않앗지만 국내는 그날 거의 50프로의 낙폭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다 알고 계시자나요. 현 상황은 폰지사기 모델과 정확히 같습니다.
물론 가상화폐가 향후 세상을 바꿀지는 모를일입니다. 그래서 그때 경제적 부를 창출한다면 그건 이제 전혀 다른구조겠지요. 그렇기 위해선 진정 탈 중앙화된 화폐를 원한다면 시세 안정, 인플레, 디플레를 자체 제어가 가능한지가 가장 큰 요점이 될것이고, 중앙화된 가상 화폐라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만 쓰면 됩니다. 이부분이 어떤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지는 저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분명 좋은 기술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만 현재 장세에는 남의 돈을 이용해서 수익을 낸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시고 공포에 잘 대응하신다면 충분히 수익이 날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