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도부터 보험을 들어서 가지고 왔는데
한달에 13만원 가량을 보험료를 납부하다가 너무 부담이 되어서
보험을 최근에 다른걸로 알아보는 와중에 제꺼 보험을 보니
3년 갱신이 대부분이고, 보험을 완전 잘못 들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보험설계사 분들은 2분정도 만나봤는데,
만나를 봐도 이분들도 보험이 죄다 갱신형이고, 뭔가 마음에 안들더군요.
혹시 짱공형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혹은 조언즘 구하려고 글을 씁니다.
(*이번에가 마지막 보험드는 시기고, 다음에는 못바꾼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플랜은 제가 나이가 30초인데, 지금이라도 15년납이든 20년납으로 해서
만기 100세까지 보장되는걸로 하고 싶고, 갱신형은 많이 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보험을 처음 설계하신 분이 아는친척이였기때문에 설계하시는분들은 피하고
그냥 인터넷으로 할 수 있으면 인터넷으로 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설계하시는 분들도
만나봤지만, 뭔가를 자꾸 끼어팔고 금액은 올라서 20-25만원까지 올라가버리더라구요...
아래는 제 보험내역입니다.. 친척분이 해주셨다고 하는데 이걸 10년도부터 부은 제가 잘못입니다.
추가로, 보험은 이거 하나 들고 있습니다.
3줄 요약
1. 10년도부터 보험을 들었었는데 최근들어 보험을 잘못들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2. 보험을 바꿀려고 설계사를 만나봤지만, 또 뭔가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짱공형님들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