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략 (삼성전기)

호빵사장 작성일 18.11.11 1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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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IT용 MLCC는 공급 부족이 해소되엇다는 시각도 있다.
3Q18부터는?선두권 업체들과 2nd Tier들간 실적 차별화 전망된다
'삼화콘덴서'는 IT 부품에 만족하고 있다. 아직 전장에 대한 확고한 비전이 없다.
반면 '삼성전기'는 전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매출액 2조 3,663억원, 영업이익 4,05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각각 28.5%, 292.5% 증가한 것.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6.8% 상회. 컴포넌트(MLCC 포함)와 모듈 사업부 실적은 양호했고, 기판 사업부는 부진. 세전이익은 3,687억원(+274.2% YoY), 지배주주 순이익은 2,377억원(+230.8% YoY)을 기록MLCC가 포함된 컴포넌트사업부 매출액은 1조 268억원으로 전년대비 68.9%, 전분기대비 18.2% 증가. MLCC 매출액이 약 9,549억원으로 전년대비 74.5%, 전분기대비 18.2% 늘었기 때문. 컴포넌트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37.4%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분기 29% 대비 8.4%p 상승한 것. Highend IT MLCC 수요가 견고했고 자동차용 MLCC 매출액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mix 개선도 이뤄졌음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705억원. 카메라모듈과 기판 사업부는 뚜렷한 계절성으로 합산 영업이익이 891억원 줄지만, MLCC 영업이익은 595억원 늘어날 전망. MLCC도 계절성 영향을 받지만 자동차 전장용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 즉 4분기에도 전분기대비 납품 물량이 늘고 가격도 상승할 것. 특히 고객의 약 80%가 장기공급계약을 기반으로 한 직접납품 고객이기 때문에 실적 안정성이 비교적 양호. 2019년 추정 영업이익은 1조 7,760억원으로 전년대 비 56.3%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어갈 것

성장 침체기에 들어선 핸드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폴더블폰 그 선두에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아이폰이래 10년간 누렸던 시장이 제 2의 도약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고 삼성이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에 핵심부품을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삼성전기는 최대 수혜주가 될것이며 새로운 먹거리 전장사업 인공지능 클라우드 신성장사업의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세계최고의 부품회사로 우뚝 서게 될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인정받기위한 진통을 심하게 겪고있으나 이미 발표된 기실적으로 증명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실적으로 증명해 나갈것입니다 특히 고사양 MLCC는 향후 최소 5년간 폭발적 수요증가로 공급 부족이 예상되며 이의 반영으로 가격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장분야의 폭발적인 수요와 예상으로 업계선두인 무라타와 삼성전기는 전장용 MLCC 공장을 증설중에있으나 가동은 빨라야 내년말 2020년 초가 되어 최소 향후 1년간은 공급 부족에 시달려 가격 인상 압박으로 작용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삼성전기는 IC 분야와 전장 양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부품회사로 도약할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매수가는 120000 -115000 매도가는 125000 장기 130000돌파시 항상 분할매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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