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없겠지만...

까꿍이오빠 작성일 19.04.17 0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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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 기웃거리며 남는 시간과 여윳돈으로 운좋게 여러번 먹기도 했지만

자신감이 높아질수록 수익률은 곤두박질 치더군요.

그렇게 몇달간을 숲을 본다는 명목하에 방치해 두었습니다.

주가 역시 제자리였구요.

 

그러다 갑자기 무슨 생각에 꽂혔는지 갑자기 시간대비 이자비용 등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지난 주말 되기전 빼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번에도 또 여지없이 어제 오늘 오르기 시작합니다.

 

주식판 명언 제가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악재는 곧 내가 샀다는 뜻이고 호재는 곧 내가 팔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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