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 "자신만의 기법과 경험 만들기"에 이어
"Chapter4. 운영법" 입니다
자기만의 기법(수익모델)이 만들어 진 후 운영 법입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다시 Ch3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단순히 "사고 팔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 2%의 차이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운영법이니, 매매에 참고하시어, 짱공 가족분들의 소중한 돈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목표수익률 운영법
한 계좌에 1,000만원이 있고, 일괄적으로 매매를 들어 갔을때 총 투자금의 5% (50만원)의 수익을 목표로 설정하고, 10종목 분산 매수한 종목의 전체 수익률이 5%를 초과 달성하면, 수익난 종목과 손실난 종목 모두를 일제히 정리한다. 그리고 새로운 10종믁 찾아서 동일한 방법으로 매매한다.
*손실난 종목에 미련을 갖지말고 손절한다. 어짜피 목표수익률 5%를 달성했다.
(매수 할 종목은 흘러넘친다. 본인이 찾지 못했을 뿐이다)
2. 순환매매 운영법
10종목 개별 청산가격과 손절기준이 다르다. 개별 종목청산(익절 혹은 손절)이 이루어지면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고 순환을 시키면서 같은 금액으로 10종목을 유지한다. 100만원 매수해서 10만원 손절 했다면, 잉여금을 추가하여 다시 100만원을 만들어 다른 종목을 매수한다. 손절을 대비한 총 투자금의 10%만 남겨두고 출금하는걸 권한다.
계속해서 10종목을 유지하면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이다.
예) 투자금 1000만원일 경우, 매매는 1000만원으로만 하고 손절을 채워넣을 100만원 여유분을 계좌에 함께 넣어준다.
3. 악성종목 처리방법
손절을 못하시는 개인투자자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종목은 수익청산 한 다른 종목의 이익잉여금의 50%만큼의 금액을 손절해 나갑니다.
예) 당일 30만원 수익 발생시, 이 중 50%인 15만원 만큼을 악성종목에서 손절 시킵니다. 결국 당일 15만원 수익으로 마감. 이렇게 반복하여 악성 종목의 비중을 줄여 나갑니다.
4. 물타기
물타기는 기술적 반등구간이나, 바닥이 확인 된 상황에서만 합니다다.
무한 물타기 하다, 마지막에 가장 안 좋은 종목에 전재산이 들어가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합니다.
기술적 반등구간이나, 바닥확인 방법은 심화과정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5. 하락장 일 경우
심화기법이라 다음에 소개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공시 혹은 뉴스의 악재, 호재 구별" 편을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