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동산 재태크 경험담

유흥상가 작성일 20.02.21 15: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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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아파트는 청약통장, 그지역 살지 않으면 힘들고

경쟁률은 왜케 쎈지 로또수준이고 해서

난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작했음

오피스텔로 시작했음

 

2000년 후반에는 천만원대면 오피스텔 분양받고

대출 70%이상껴서 이자 갚아도  20~25만원 남았음

그래서 6천 가지고 있던걸

답십리에 3개 분양받고 월수익 60만원 만들어 놨음

 

한 4년 정도 지나니

오피스텔도 가격이 아파트 만큼은 아니지만

천만원 이상 오르더라

 

그래서 오피스텔 3개 처분하고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려 했더니

가격이 많이 올랐었음

 

계산해보니 수익률이 안좋았음

오피스텔 가지고 있던거 괜히 판건가 싶었음

 

한참 어디다 투자하나 고민했음

다른쪽으로 보다가 지식산업센터를 알게됬음

성수에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음

이건 더 개꿀이였음

대출이 90%까지 됬음 

 

평당 800만원대에 120평 분양 받음

오피스텔 판돈 고스란히 한푼도 안남기고

오히려 더 보태서 투자함

월세 400받고 대출 이자제하고 실수익 150만원

받고 있었음

고정수익이 160이 생겨버리니

이렇게만 하면 월 1000만들면 평생 놀아도

되겠구나 싶었음 

 

2018년에 임대로 들어온 법인회사에서

매매를 원함

월세만 받고 있다가 부동산에 물어보니

평당 400만원이 올라 평당1200만원이라고함

아무 생각안했음

바로 콜 외치고 팔았음

 

처음으로 대출 다갚고 4억넘는 돈이 통장에 꼽힘

기분 개았음

 

작년에는 수원에 지식산업센터 분양 받음

이번에는 좀 많이 분양 받았음

여기서는 순수익이 300은 날거같음

 

여기까지가 나의 부동산 재태크였음

 

괜히 남의 말 듣지말고 철저히 알아보고 하고

주식도 1년이상 공부해서 할꺼 아니라면

절대 추천 안한다

부동산은 사놓으면 절대 떨어지지 않음

 

주식은 공부 하나도 안하고

주변사람들 이야기 듣고 했다가

3천만원 소액으로 해봤는데

지금 상폐되었음

 

아직까지 내생각은 부동산이 제일

안정적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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