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천원이 없어서 굶을지언정 마지막까지 절대 아이가 받은 용돈이나
세배돈은 꼭 꼬박꼬박 지켰습니다.
어느덧 아이가 열살이 되고 그동안 모은돈을 보니 한 500만원정도되네요.
아이가 커서 대학갈때쯤 사회생활 시작할때 스타트자금으로 주고 싶은데 이렇게 의미없이 모으는것보다
주식을 사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긴 하지만 요즘처럼 하락분위기 일때 사두는게 맞는것 같아서
아이를 위해 어떤 주식을 사야하는지 잘 아시는 분들에게 힌트를 좀 얻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적은 돈이긴 하나 아이에게 꼭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금으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