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따라 분위기에 휩쓸려 했던 주식.
매도 매수라는 단어만 알고,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주식이고,
여유자금 천만원 정도로 재미삼아 했던 주식인데,
지금 +수익을 달려가고 있네요.
억단위로 노는 사람들에게는 우스운 얘기겠지만.
저는 전액 잃어도 감내할 수 있는 돈으로 나의 감각을 믿고 했습니다.
단타를 제대로 모르면서 단타하다가 -30% 손해나고나서 느낀게,
크게 먹지 못하더라도 뉴스 꼼꼼이 챙겨보고
고수들의 종목추천보다는 기법등을 참고삼아 보고 했지만,
-5%에서 +5% 왔다갔다 하는거 뿐이더라구요.
결국에 느낀건,
아.. 이 사람들이 좋으면 지가 하지 왜 추천하지?
난 감으로 해야겠다.
그래서 결론낸 방법이
차트와 시가총액을 보고 하는 방법이였습니다.
그 중에 특히 차트
차트를 3개월에서 1년봉으로 맞춰놓고
여자가 누워있는 옆모습 비스무리하게 차트가 만들어지면
수익이 나더라고요.
바이오 관련주 3 종목 가져갔는데,
최근 한달내에 2종목이 무증 으로 폭등했습니다.
워낙 투자금이 적어 절대비용으로 얼마 안되지만
%를 보면서 혼자서 뿌듯해 하고 있네요.
중요한건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매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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