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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는 의결권 없는대신 배당을 더 주는건데.

낙동강대구 작성일 20.06.21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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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대신 배당을 더 주는 주식이고, 

더주는 정도는 대개 일반주보다 1% 정도 더 준다고 하더군요.

저금리 시대에 1%차이도 크긴 하지만.

대신 의결권이 없으니 일반적으로 일반주보다 20%정도는 싸고.

 

1년에 4번정도 배당해주는 미국회사와는 달리,

우리나라 회사들은 1년에 한번 정도하고,

그나마 배당하지 않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삼성중공업도 2016년이후 한번도 배당하지 않은걸로 알고있어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6178461i

 

그런데 삼성중공업 일반주와 우선주의 과거 10년의 가격을 보니까,

일반주는 10년전 38,000원 언저리를 찍은 뒤, 2017년부터 8,000원대를 유지하다가 

3개월전 3,000 대까지 떨어졌는데,

우선주는 2017년부터 3개월전까지 20,000원~30,000원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네요.

원유선 수주 대박뉴스가 뜨기 전에 3개월전 일반주가 3000원까지 떨어졌는데도, 

계속 30,000원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2017년부터 2020년 3월까지는 작전세력이 개입하지 않았던 기간인데,

5년간 배당도 없는 회사의 일반주가격보다 우선주가격이 3배 높았던 이 현상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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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망치20.06.21 15:42: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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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주는 유통 주식수가 적고 일부작전세력이 주식보유율을 높이면 사고파는 주식갯수가 적어지는데
    그러면 큰금액들이지않고 상한가를 만들수있다고함.
    상한가 몇번치면 그거 주워먹으려고 단타쟁이들이랑 일반개미들이 꼬이고 알아서 주가를 높임.
    부진하다싶으면 세력이 다시 매입해서 상한가
    작전기간이 길어져서그렇지 꽤많은 우선주가 작전에 밑밥깔려있다고 봐야함.
    우선주가 일반주보다 비싸지면 100%임

    원유선 수주 대박뉴스가 뜨기 전에 3개월전 일반주가 3000원까지 떨어졌는데도,
    계속 30,000원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2017년부터 2020년 3월까지는 작전세력이 개입하지 않았던 기간인데,
    ->이말에서 본인도 이상하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내려가야할떄 안내려간거면 특정 세력이 이미 매입을 한상태로 유지되고 있었다는거가됨. 내려가야할떄 안내려간다? 파는사람이 팔생각을 안한다는거가되겠죠.

    결론 = 일반주랑 우선주랑 같이상승하는게 아니면 작전이므로 냄새도 맡지말것. 일반개미는 절대 대응못함.
  • 유아독종투20.06.21 18:00: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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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 이라고 의류회사 있습니다. 대북주고 여러분이 아시는 신원에벤에셀 입니다. 거기 신원우 한번보세요. 본주는1200억 시총에 우선주는 9만주 3억이 않됩니다. 즉 여러분도 2억만 있으면 신원 우선주의 주인이 될수 있습니다. 계좌 한10개 파서 내주식 팔고 내 주식 사면서 즉 자전걸면서 올리고 팔고 하는거죠. 10연상? 100연상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장외주식인 k-otc인가는 10주로 상 하한가도 갑니다. 그래서 고수분들이 거래량 거래량 하는거구요.

    테마주도 이번 방산주의 경우 대표적 방산업체들은 쏙 빠지고 빅텍 이디티 등 소형주가 상치는이유가 시총이 적은게 가장 큰이유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 유아독종투20.06.21 18:03: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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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중이 현재 건조 능력 풀로 채워서 10년치 풀로 수주했다고 치고 보통주가 과연 96만원이 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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