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경 동생계좌로 간접투자로 시작해서 직접투자시도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역시 주린이라 사는것보다 파는시점을 못잡아서 헤매고 있어요
계좌는 세개를 운영하는데 두개는 개인이고
하나는 친구들 모임회비로 적립해 놓은것으로 지난달부터 투자해놨어요... 수익은 10%조금 넘구요
그래도 초반에 잘 잡은 주식때문에 수익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번째 계좌는 계속 가져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수익도 많이 났지만 삼성이라는 특수성과 배터리관련주만 가지고 있어서...
오늘 LG화학(우)를 411,000에 팔았어요 고점이라 생각했지만 그후로 5만원이 더오르더군요..
사는건 잘 골라사는데 파는시점을 못잡아서 수익은 별로예요. 나름 기준으로 대충 10%만 노리고 있어요.. 그 이상의 것은 목표가를 정해놓고 있고요
배터리가 대세지만 그래도 오일주로 S-oil, GS, SK이노베이션을 조금 가지고 있어요...
S-oil같은건 시간이 문제겠지만 전 8만대 까지 예상하구요
팬오션은 46% 수익인데 어제 매도 기회를 놓쳐서 좀더 지켜보려구요
전체적으로 새가슴이라 몰빵보다는 조금씩 찌르기 식으로 구매하다보니 주식수는 얼마 안돼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단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편이예요
단기적으로는 10개정도 추려서 따로 관리하면서 사고 있어요... 역시나 팔고나면 꼭더오르더라구요
오늘만 우리기술투자가 그랬고 며칠전엔 삼성제약 5천원 초반에 팔았어요 ㅜㅜ
그외에 1달 이내에 거래한 품목들이 포스코케미칼, 녹십자, 소마젠, 태림포장 요 길게는 2주 짧게는 당일 거래하면서 거래한 종목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