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어렸을때 사 놓은 빌라가 현재 재개발이 진행되어
아파트가 올라가고있습니다
지방쪽이라 32평대 5억에서 6억사이 시세가 형성되어있고
저는 조합원이라서
3억이안되는 자금으로 들어갈수가 있어서
실거주할생각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 빌라서 살던분에게 8천만원 이주대출받아서
드린상태이고
빌라 가격은 1억4천으로 측정되어
실제 제가 나머지돈 7천만원과
지금제가살고있는 전세금 1억3천은
합치면 2억정도 가질수가있습니다
나머지 1억정도는
대출을 받아야되는상황입니다
담보 대출로 3억이상 나올거 같은데
필요한 1억만 빌리는게 나을까요?
담보대출 풀로 받는게 나을까요?
제가 궁금한거는 담보 대출이 금리가 제일 낮은걸로아는데
오픈채팅방에 물어봐도 담보 대출 땡길수있을떄 풀로땡겨라~
라고 대부분 말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1억빌려서 빨리갚고 최대한 대출금 없이 가고
집은 5년안에 매매로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왜 다들 담보대출을 받을수있을때 풀로 다받으려고 하는건지….
단순 낮은 금리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톡방에는 하도 글들이 휙휙 올라라고 제가 계속 확인을 못해서
짱공에 물어 봅니다
다들 일요일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