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7년에 알바하다가 회사 다니게 되었는데
18년도에 친구가 주식하는법 알려줘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시총 높은 기업같은데를 사놓고 어플을 지웠어야 했는데..
단기간에 많이 벌고 싶어서 작전주 같은데 들가서 맨날 잃고
꼭 내가 팔면 폭등 제가 냅두면 떡락하더라고요 어떤 회사를 사든
공부안하고 시작한 제가 문제겠죠..
그래도 그냥 은행에 넣어두긴 뭔가 돈의 가치가 10년후에는 다를것 같아..
대표적인 우량주 삼성전자를 모아갈려고 하는데
제가 29살이고 세후 240 벌고있는데 모쏠이고 연애를 안해서 돈쓸일이 없긴합니다..
지금은 월 130 적금하고 카드값 한 30만원 폰요금 6만원 부모님한테 한달에 30씩
드리고 있는데 이러고 남는돈으로 주식에 넣는건 괜찮은 생각 일까요?
남들은 어떻게 제테크를 하는지 몰라서 형님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서 질문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