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손실종목 털어내거나 금액 줄이는 방법 공유 드려요~~

이프로고 작성일 21.07.16 17:38:13 수정일 21.07.16 1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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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항상 손실 종목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손절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만은 ㅅㅍㅈㅇ에 물렸는데 손실이 30퍼 정도 되었어요...(훅 빠지는 바람에 ㅜㅜ)

그러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오늘 20퍼 올랐는데 10퍼 손해보고 팔아야하나 30퍼 넘을때까지 그냥 기다려야하나...ㅜㅜ

(저도 손절을 엄청 싫어하는 단점이 있어서요... 신속 정확한 손절은 필요한데 말이죠)

그러다가 잔머리를 좀 굴려봤습니다. ㅋㅋ

우선 이방법은 손실 종목이 오늘 또는 당분간 상승추세인 종목에 대한 방법이에요

(하락추세 종목은 피하고요)

우선 계좌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ㅅㅍ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 좀 갈거 같아요

그럼 새로 만든 계좌에 ㅅㅍ을 매수합니다.

결과.. 기존 A계좌에는 ㅅㅍ의 손익이 -100,000

새로 만든 B 계좌에는 ㅅㅍ 손익이 +50,000 이 되었다면

A계좌의 ㅅㅍ 매수량의 반을 B계좌로 옮기면(유가증권대체)

B계좌의 ㅅㅍ 종목은 0원이 되고 기존 매수량의 반은 손절 없이 털어낼수 있습니다.

이방법은 저처럼 손절 싫고 종목이 상승추세일때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 공유 드려요

그러나 오를줄 알았는데 만약에 이종목이 1퍼 내렸을 경우에는요?

그럼 B계좌에 있는 종목만 손절합니다.

그러면 물타기의 역효과를 피할수 있거든요

추가로 유가증권대체는 매수 3일 이내에는 다른 계좌로 옮길수가 없어요

예를 들어 ㅅㅍ을 산지 2일 되었는데 손실이 발생되어 B계좌로 옮겨 털어낼 수 없다는 거죠

갠적으로 손실 깊은 종목이 반등하거나 바닥을 치고 올라오지만 몇퍼 오를지 모를때

물타기의 위험을 피하면서, 손절종목의 금액을 줄이거나 털어내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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