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에 대한 질문/답변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저도 주린이라서 전문지식은 부족하지만 한방보단 적금보다 나은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면 한국 주식보단 미국 주식 그중에서도

지수추종 ETF를 추천합니다.

S&P500(미국 500대 기업), QQQ(나스닥 100대기업) ETF만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해도 어설프게 국장에서 와리가리 하면서

손실보는거보다 훨씬 나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을겁니다.

S&P500은 여러 회사에서 동일상품으로 판매중이고 SPY/VOO/IVV가 있습니다.

본인이 주식을 잘 할 수 있고 확실하게 수익 낼 수 있다면 몰라도

막연하게 주식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미국 주식 하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SPY(VOO.IVV)/QQQ 적립식(적금)으로 들어가면 부담도 없고 딱히

전문지식이 없어도 적금보단 나을거라고 봅니다.

SPY가 금액 커서 금액 부담되면 동일 회사에 내놓은 SPLG라고 

똑같이 SNP500 지수를 추종하지만 주가가 저렴한 주식도 있습니다.

(참고로 워렌버핏이 본인이 죽으면 SPY에 투자하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저는 우연찮게 우버라는 회사를 알게 되고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제2의 테슬라가 될거란 확신으로 이 회사에 큰 금액을 투자했지만 

어떻게 될진 알 수 없습니다.

전에 글 올렸을땐 손실이 컸지만 현재는 여러 호재로 손실율이 10%

이하로 내려왔고 장기투자로 생각해서 인출할 생각은 없습니다.

(우버를 사라는 권유글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우버라는 회사에 투자하면서 미국주식을 공부하면서 SPY/QQQ란

ETF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다른 개별 종목 주식은 하지 않고

앞으로 SPY/QQQ만 적립할 생각입니다.

SPY는 심지어 1년에 배당도 1.5%내외 지급합니다..

(제가 투자할 상품은 정확하게 말해서 SPY + QLD입니다.

QLD는 QQQ의 2배 레버리지 상품이고 TQQQ란 상품도 있지만

주가하락시 3배로 하락되기 때문에 웬만한 강시잠 아니고선 버티기

많이 힘들겁니다.

SPY/SOO/UPRO, QQQ/QLD/TQQQ 

1배/2배/3배 상품으로 2-3배는 주가 하락시 2-3배로 하락되기에

손실률이 클수도 있으니 안정적인 SPY/QQQ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주식에 대해서 공부할 생각도 없고 알지도 못 하기 때문이죠.

국장에서 어설프게 테마주나 한방을 노리면서 주식하기보단 미국 주식

SPY/QQQ 하는게 훨씬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한거라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능력 있는 분들이 아닌 주식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하고

손실만 나고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다음달부터 매달 SPLG(SPY 소액 ETF)/QLD 투자할 예정입니다.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이 2가지 펀드도 망하지 않을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다른 분들의 주식추천 쪽지등을 보고 투자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확신이 없다면 미국이 망하지 않는단 가정하에 SPY/QQQ  ETF에

내 노후를 걸어보는건 어떠신지요?   모두 성투하세요!!

PS. 저는 주린이라서 국장에서 이래저래 손해도 보고 알아보다가 느낀 점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적는거니 악플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래 SNP500/QQQ ETF 5년간 수익률 및 유투브 첨부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