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쓴 글 중에 풀무원에 투자했다고 제가 쓴 글이 있는데. 그후로 18,200원에 전량 매도 하고 잠깐 후퇴했습니다.
투자금(2~3천사이)
회사에 대한 믿음은 그대로 인데 주식판 자체에 너무 쎄한 느낌이 들어서 20년3월 느낌이 살짝 감돌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회사자체는 괜찮아서 분할매수(최소 보름단위)하시는건 괜찮으나 한방에 들어가는건 너무나 위험한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여유자금(2~3년이상) 이 아니라면 큰 손실도 당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20년 3월같이 내려가면 그때처럼 v자가 아니라 L자 U자가 될 확률이 큽니다.
국제 정세가 신 냉전으로 바뀌는 분위기라
유동성 자금도 엄청나게 회수되는 상황이고
미연준에서도 증시를 부양할 이유도 여유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이 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으나 요약하자면
저는 지금이 무릎정도로 봤는데 어깨 일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같은 기업 바라보고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짧은 의견 남겼습니다. 혹시나 투자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