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시장참여자들과 전문가들이.. 삼성전자 9만원 돌파할때.. 

코스피 4천예상하고 삼성전자 10만원이상을 예상하던 반대상황이네요..

이제는 다수의 시장참여자들과 전문가들이.. 계속된 하방 혹은 강력한 하방을 바라보고 있네요.. 

좀 첨언을 하자면.. 오버슈팅구간에서는 서로 못사서 안달이고 언더슈팅구간에서는 무서워서 서로 못사고..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데…. 뭐. 아무튼 그렇다고요 ^^

청개구리 기질은 아닌데… 

그냥 전 제눈엔 싸보이는게 많아서 글러먹은거 포트변경도 하고.. 

남는 현금으로도 조금씩 사고 그러고 있습니다.

제 투자 철학중 하나가.. 

기업에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나.. 외부적리스크에 의한 하락은 바겐세일구간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다만.. 이번하락을 저점으로 보았으나.. 아직 한방이 더 남았을수도 있겠다고 보고.. 그후 하반기는 계속된 하방이 아니라.. 

나름 매매를 해볼만한 장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면 내년 4월까지 탄력을 받을듯 싶고요..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과매도구간이라는 입장. )

물론 외부적리스크가 도처에 널리고 깜깜한 터널을 지나는듯이 어두운데.. 무슨 근자감이냐고.. 물으신다면.. 

님말씀이 맞습니다.. 전 그냥 잘몰라서 제가 하던데로 매매할뿐이죠… 

주식에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자기 소신껏 하는것입죠.. 구력 10년 20년도 결과가 신통치않으면 헛수고일텐데요.,.뭐 

끝으로.. 다들 아시는 주식격언 몇마디 쓸게요..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

해가 뜨면 해가 지고 달도 차면 기운다.. 

긍정론자는 돈을 벌지만.. 비관론자는 명예를 얻는다..

흉년에 부자난다… 

ps. 어차피 이또한 지나갑니다.. 훗날 코스피 사천넘어가고 삼성전자 십만원 넘어갈때 현구간을 생각하면 우스울수도 있겠죠.. 정답은 타임머신타고 오신 분이 알려드리겠죠.. 전 잘몰라서 그냥 그렇다고요 ^^

아무튼간에.. 힘든장 정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모두 파이팅하시고 하반기에는 자산이 풍성해지실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