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이 변한 게임주식 근황

퍼블리 작성일 22.10.13 18:39:34 수정일 22.11.18 1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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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 회사만 보더라도 1년사이에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점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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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시가총액 16조→7조)

엔씨 근황이.. 리니지W로 나름 모바일 매출 순위 지켜왔지만 불경기로 인해 매출 증가가 힘든 상황

급하게 신작 출시를 내놓았지만 주가 방어만 겨우 하고 있음. 엔씨만 보더라도 게임사 성장세가 미지수로 보일정도니

증권사도 계속 하락세로 점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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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시가총액 9조였던게 현재 2조5천억)

초기엔 기대감을 엄청 높여놨더니 (붉은사막/도깨비)

시간이 지나고나니 해외 개발사에 많이 뒤쳐진 느낌으로 개발진도를 보이질 않음.

4월말 까지 버티다가 뚝 떨어지고 10월초에 감당 불가능 상황

펄어비스는 검은사막pc/모바일만 운영중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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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사이 시가총액 8조→2조8천)

카카오 쪼개기 및 오딘으로 나름 크게 성장했지만 퍼블리싱 서비스 또한 안전치 않다는걸 보여준 사례.

해외 인기작 말딸 퍼블리싱을 통해 다른 게임사에 비해 안정치를 보여줬지만 8월말에 터진 환불소송이후로

게임 산업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상황. 그렇다보니 다른 게임사 차기작 또한 BM에 대해

불신이 생기다 보니 9월 이후로 모든 게임사 주식이 급속도록 떨어짐 (우/러전쟁으로 경제악화도 있지만 국내 게임사 거품성장이 심각했다는걸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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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사이 26조 하던게 8조6천 - 이정도 성장세면 36조 할거라며 엔씨를 비웃던 회사였음)

배그 모바일로 나름 버티다가 해외 신작 FPS게임이 많아지니 결국 버티지 못한 상황으로 보여짐.

1월부터 배그무료를 통해 매출에 대한 기대도를 높혔지만 성장세가 시원치 않다보니 기대한 만큼 

급속도록 추락한 상황으로 보여짐. 신작 또한 배그에 못미치다보니 10월초부터 급락할 조짐이 보이고 있음.

 

오늘 10월초부터 게임사 주식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소식에 한번 찾아봄. 

우러전쟁/국감 문제도 있지만 국내 게임사 불신이 커져서 성장을 못하는 느낌이 듬.

앞으로 어찌 될지.. 오히려 게임유저들이 하나쯤 망해봐야 정신차릴거라는 목소리가 커진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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