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 짜리 44회
1천원 짜리 65, 66회 꽝만 모아 봤습니다.
이쯤 되면 1등만큼 샀을 때 당첨 되는건 아닐지?
꽝인 복권은 카드 날리기나 탑 쌓기 놀이도 할 수 있고 재밌어요.
연말이라 배당주도 약간은 눈길이 가고 복권 재태크는 여전히 망했습니다.
매매손익 이라는 목록이 있길래 1년 해봤더니
겨우 16% 정도 마이너스 났습니다
손대면 망하는 나의 재태크가 이 정도면 선방 했다고 봐요.
코로나가 재확산 중입니다.
제가 코로나를 유난히 경계해서 일반 약속들은 잘 넘겼는데
연말에 만나는건 거절 할 수도 없고 벌써부터 시간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근 2년간 외부에서 먹는 술 모임에 도망다녔는데
올해 한방에 찾아 오는 듯
며칠째 2시 출근;;; 지각… ㅋ
연말 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