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뉴스보고 유트브 보고 해도 물리는데 와이프는 결국 이익을 창출 해서 저보다 잘합니다.
현타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몇 가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2. 현실에서 느끼고 보이는 회사만 삼. ex) 애플 아이폰 너무 예뻐~, 테슬라 동승자로 타고 와~ 좋다~ 등등
3. 아줌마들 3명 이상 모여서 그거 좋다고 하던데? 하면 그건 절대 안삼.
4. 경제 뉴스? 유트브? 안봄. 진짜 좋은면 몰래 사지 우리 알려주겠어? 너 바보야? 라고 잔소리 들음.
5. 떨어져도 신경 안쓰고 그냥 지냄. 물도 안타고… 그냥 아주 가끔 들어가서 확인하고 3% 이상이면 조금씩 팔아서 이득 챙김.
이득이 엄청 높지는 않지만 결국 승리자는 우리 와이프…
하아… 오늘도 저는 증권게시판을 기웃거린는 주린이입니다.. 흑흑..
P.S : 돈 나올곳이 있어서 와이프가 저한테 [투자해볼래?] 라는
질문에 [아니야. 자기가 관리해.] 라고 깔끔하게 GG 쳤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