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있어 청량리에 갔는데 천지개벽을 이럴 때 하는 것 같네요
정말 순간 홍콩인줄..........
뭐이리 아파트들이 높이 솟았는지
여기 고딩 때 지나가면 웃통깐 누나들이 놀고 가라고 삐끼질 엄청하던 곳인데......
정말 많이 변했네요..
신기해서 주변에 1시간 넘게 구경 꽤 했습니다.
다리도 아픈데 집에 들어가서 릴렉싱볼로 마사지나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누나들....잘 들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