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588였던 곳

울버룬 작성일 23.05.25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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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있어 청량리에 갔는데 천지개벽을 이럴 때 하는 것 같네요

 

정말 순간 홍콩인줄..........

 

뭐이리 아파트들이 높이 솟았는지

 

여기 고딩 때 지나가면 웃통깐 누나들이 놀고 가라고 삐끼질 엄청하던 곳인데......

 

정말 많이 변했네요..

 

신기해서 주변에 1시간 넘게 구경 꽤 했습니다.

 

다리도 아픈데 집에 들어가서 릴렉싱볼로 마사지나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누나들....잘 들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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