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7년째이고
sp500 ETF에 절반
나머지는 빅테크에 골고루 넣어놓았고 한번사면 최소 1~2년은 가만히 놔둡니다.
장기투자에 대형주 위주로 넣어놓아서 자주 확인할 필요는 없지만 자꾸만 습관적으로 휴대폰 주식앱을 확인하는데요.
하루에 10번정도??
저랑 같이 일하는 은퇴를 앞둔 직원은 40년간 일한 은퇴계좌 IRA 401K 외 개인투자까지 100만불 가까히 되는 돈을 굴려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이분은 놀랍도록 주식투자에 대해 모르시는데 엄청난 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스도 안보고 계좌 확인도 안합니다. 은퇴연금계좌는 주식 채권 3:7 상품을 사시고, 개인투자는 SP500만 모으시더라고요.
아무리 안전하게 투자를 한다고 해도 하루에 변동성이 5000불은 될텐데 한번 계좌 좀 보여달라고하니까
집에서 컴퓨터를 열어야 확인하는데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확인한다고 합니다.
꼴랑 15만불 투자하면서 하루에 10번도 넘게 확인하며 일희일비하는 내가 부끄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