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한 뒤 다음 대회에서 또 상금타고 싶어서 무리하다
반토막도 나보고...
그러면서 점점 선물에 대해 욕심도 사라지고 그러는것 같네요.
사실 선물 시작 자체가 앞으로 근로소득만으로 필요한 돈을 충당할 수가 없어서인데..
이젠 그냥 시드 지키면서 차트도 덜 보고 하루 2%만 벌자는 마인드로 하고 있습니다.
알트 하나도 안 보고
비트만 AI 지표 4개 조합해서 시그널대로만 진입하고
익절/ 손절가 4:3 비율로 넣고 안보는데..
이게 맘 편하면서도 승률이 꽤 되네요. (19포지션 11승 3패 4무)
물론 지표들 확인은 직접 합니다.
같이 코인하는 친구들 카톡방에 매일 결과정리를 하는데 벌써 9일차네요.
운좋게 9일 모두 목표치인 2%를 넘겼습니다.
2% 이상 달성하면 바로 로그아웃을 해버려서 그런가...ㅋㅋ
아침에 달성되면 기분도 너무 좋게 그냥 차트 덮어버리니 사람사는것 같네요.
1000달러로 시작해서 지금 1400좀 넘겼는데, (40%정도 수익)
이 상승장에 고작 40% 먹으면 선물하냐? 라고 할텐데..
저는 그냥 이렇게 가렵니다.
10000불 만들어서 하루 200~300달러씩 출금하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꾸준히 할 수 있게 응원좀 듣고싶어서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인이 너무 상승하니 없던 관심도 생기고,
예전의 저처럼 무리하면서 고점숏 저점롱 잡으려고 하고,
고배 풀시드 풀배팅 하고 그런분들에게
천천히 가는 길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왔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