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3 시너스 극장서 보구 와서 리뷰 입니다.

기노경 작성일 05.05.27 1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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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전 스타워즈 왜자꾸 쓰리즈가 계속 나온는지 불만이 있는 사람이였었습니다
스타워즈 3편까지도 모잘라서 에피소드라는 광선검 하나액션만 믿고 나오는 상당이 유치한 영화도 솔찍히 동생한태 끌려 끌려 갔었습니다.

솔직히 여기 계신분들중에 에피소드 1..끝내 준다 라는 분 없을겁니다.
저도 너무 잼없어서 혼났습니다.

그러던와중에 스타워즈 구공화국 기사단이라는 게임을 접하고 나서 저의 관심거리는 스타워즈 세계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스타워즈 관련 영화라는 영화 다보게 되었고 게임이라는 게임 다 해보았습니다.
지금도 제옆에는 XBOX용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스타워즈 광팬이 되었고 스타워즈 연대기도 줄줄 하다 시피 하게 되어서 이젠 누가 머래도 "전 스타워즈 팬입니다" 라고 말할정도의 내공을 쌓았고 어제도 회사 땡땡이 치고 영화를 볼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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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죽일 나탈리 포트만,그리고 헤이든 크리스천 이 둘때문에 영화...전부 ....버렸습니다.
무슨연기를 국어책 읽으면서 하는지..ㅡㅡ;;
사무엘 잭슨이나 이완 처럼하믄 누가 잡아가나?

정말이지 열받아서 환불 요청할수도 없구 어제 하루 죙일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는 줄알았습니다.

스타워즈 마지막 에피소드가 이런 두 망나니 때문에 망치다니...ㅜ.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액션부분은 과히" 끝내준다" 이런말 나오실겁니다.

스토리는 잘된편인데 앞서 말씀드린 두 망나니 때문에 다 망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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