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참으로 황당한 얘기더군요. 오늘 개봉해서 바로 명동 CGV에서 봤습니다. 좌석은 거의 매진이었구요. 뭐 일단 어느정도 피트와 졸리를 위한 영화라고 예상은 했지만..서도 이건 내용이 황당할 정도더군요.-_-; 뭐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워낙 여기저기서 마니 홍보를 했으니까요.^^; 피트와 졸리를 무지 조아라 하시는분이라면 정말 볼 만하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함을 정말 맘껏 만끽했다고 할까요? 날씬한 몸매와 스타일, 얼굴 표정하나까지..그냥 가만히 있어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배우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에 비해 피트는 뭐랄까요..?? 극중에서는 귀여움과 남자다움을 두루 갖춘 개릭으로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액션은 헐리우드식의 과장되고 코믹하며 화끈한 액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황당한 결말!!! 무적의 부부탄생입니다.-_-;;; 결론은 "부부는 너무나 강했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피트& 졸리에 의한..피트 &졸리를 위한....피트 &졸리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허접한 영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