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비도 주룩주룩오고.. 심란한 마음을 더 심란하게 만드는 영화 엿다고 하면 될까??
그냥 마음이 울적해서 멜로나 한번 보자고 틀엇지만....결과적으로 X2가 된거같다.
정말 내나이 19살... 나이에 맞지않는..나중에 내 아내가 생기고 나서 다시한번...
다시 한번 같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말 하지말아요 슬퍼지려 하잔아요.."
왠지모르게 정말 두사람은 사랑 햇는지?? 라고 질문을 던져 버렷다.
그리고.. 마지막 남편 시마즈가 "미즈타니" 라고 붙여진 가스점검원을 보고 울엇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울엇을까.. 그것도 기쁨의 눈물을...
아직 난 사랑을 하지못햇다. 그래서 그런건지도 모르겟다.
사랑을 하면 그리고 결혼을 하면 저런 감정도 내마음으로 흡수 시킬수 있을지..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고 했다.
약간의 연출등.. 이 있엇겟지만..
순수한 사랑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남편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재대로 표현을
못하는건지 ... 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사랑햇는지.. 그리고 왜 마지막엔 기쁨의
눈물을 흘렷는진........ 내가 살아가면서 풀어야할 문제같다..
비오느날 더 내마음을 더축축하게 만드는 영화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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