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분위기와 사운드...그때문에 엄청무섭고 흥미롭게 봤어요. 특히나 질질끈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서로 다른 에피소드가 계속 시간대를 달리 펼쳐지게 되니까 엄청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숨겨진 공포와 재미가 많아요. 여자주인공도 예뻣고요 ㅎㅎ
때문에 정말 잼있게봤어요. 극장판남김없이 완전 독파했습니다. ㅎㅎ dvd구입추천입니다 ㅎㅎ
주온의 시작은?
주온은 98년도?에 일본의 한감독의 공포물 제작으로 시작합니다.
주온의 소설판도 나왔죠. 주온시리즈는 비디오판(좀됬죠.)1,2편과 이어서 200?년,2003년 주온 극장판 1,2가 개봉하고 현재는 판권을 미국에서사 그루지라는것도 나왔습니다.
극장판 1편은 아름답다..좋다.. 무섭다..신비롭다...새롭다...엄청빠질수밖에 없었어요.
당시에는 짤막하게 한 2편 내줄터이니 한번제대로 해보자...라는 취지로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숨은 인기를 타게되어서 몇년전에 극장판이 발매가 된것이죠.
주온의 장점은. 분위기라고 단연 뽑을수있습니다. 서로 이어지는 단편단편의 에피소드들의 재미도 엄청나죠. 대신. 극장판 1,2편은 그나마 잼있게 보실수 있지만
비디오판 1,2편은 진짜 좀된영상이라서 화질이좀더더럽고 표현이 좀더 잔혹합니다. 진짜 깡다구 있어도 못봐요 이건...-_-;;무서움의 절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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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평범한 가족이있었습니다. 한가족의 가장이 마누라가 학창시절 스토커적으로 좋아했던 학교선생님에 대한 일기를 쓴것을보고 바람을 핀다고 착각을 일으키고 발작을 일으키며 한순간 미칩니다..
그러면서 아들 '토시오' (주온시리즈에 모두나오는 아이귀신이죠.) 까지도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나머지 부인을 죽여 집 다락방 천장에 숨겨두고 아들과 키우는 고양이까지 죽여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남편으 점차 그에따른 사람들을 죽여나갔습니다. 그리고 남편역시 죽어 그집에는 귀신의 혼이 남겨져 있게 됩니다.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주온에는 주인공이 없다고들합니다. 거의 모든 주요인물들이 죽어나갑니다. 그집에 관련된 자는 피할수없죠.
내용을 이해하고 한번더 보면 엄청 섬찟해지죠.
엄청무서워요.
비디오판 1,2편은 진짜 사람들 있을때 같이봐요...한 4,5명쯤은있어야 합니다;;
주온의 단조로울수도 있는점은 같은패턴이 많이 반복된다는겁니다. 그집을 들른다. 무언가를 본다. 죽임을당하거나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