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혹시 1985년도 당시 KBS에서 방영했던 공포의 별장이라는
외화 4부작 시리즈를 아십니까?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 키작고 중절모를 눌러쓴 남자가 이사를 옵니다,
그리고 마을에 아이들이 먼저 실종되거나
죽습니다.
그리고 밤에 남아있는 친구를 불러 데려갑니다.
결국
이사온 남자가 흡혈귀였다는...
그리고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이 당하고
주인고은 아들과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기 위해
공포의 별장으로 향합니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시간이 흐른 얼마뒤
사랑하는 여인이 살아있는것을 알게되고
아들과 함께 그 곳으로 가지만
여인은 흡혈귀가 되어있었죠..
결국 그녀의 가슴에 말뚝을 박는다는...
그 당시 야한 장면은 잘리면서도
잔인한 장면은 거의 자르질 않아서
아직도 그 때의 공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피뿌려지고
가슴팍에 대못을 확 꽂아불고..
ㅋㅋㅋㅋ
혹시 구할수 있는 분 계실려나...
혹시 기억 나시는 분 리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