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말이 필요 없군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사람을 동물처럼 일생을 공개한다는 것
자기의 맘을 딴 사람에게 모두 틀긴다는 것
그 자체가 정말 무섭고 두렵군요..ㅋ
그리고 점점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트루먼을 보고
몇 번이나 감동 먹고,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볼 때마다 짐 캐리에 유쾌한 연기가 좀 더 슬프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ㅋ
마지막 대사가 기억나는 군요.
"못 볼지 모르니깐 미리 하죠.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정말 소장가치 100%로의 명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