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킹콩]

박대영 작성일 05.12.20 1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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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어제 킹콩을 봤다
엄청 재미있다 집에서 보지말고 극장 가서 보길 추천한다
처음1시간 조금 지루하다
영화시작1시간10분 정도 지나면 킹콩 나온다
2시간은 정말 10분처럼 흐른다 정말 엄청난 영화다
심형래 영화 디워 조금 수정 하더라도 지금 나오면 않된다
디워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 그렇치만 아마 지금 나오면 큰일난다[ 혼자생각 ]
영화감독이 반지의 제왕 감독이다 3편 합친것 보다 특수 효과 많이 썻다고한다
그런것 같다 스필버그 엄청 긴장 해야 된다
킹콩 영화보면 외국으로 돈 나간다
그래도 킹콩은 극장용이다 미안하다 그래도 무리하더라도 꼭 극장에서 봐라

오늘 태풍 봤다
나는 한국영화 좋아한다 왜 한국 사람이닌깐
흥행 성공했으면 한다
쉬리와 쌍벽을 이루는 수준이다
쉬리 성공했다 재미는 그다지 없지만 성공했다
그런데 지금 쉬리 나오면 망한다
주연및 조연 연기력 죽인다 외국인까지 연기 잘한다
장동건과 이미연 처음 만나는 장면 정말 예술의 경지 라고 생각한다
엄청나다 순간 몰입감 사상 최고라고 생각 한다
그런데 스토리 재미없다 이야기 진행이 어색하다
영화보면서 생각했다 [아이-씨]어제 킹콩 보는 것이 아니였는데
태풍 먼저 볼껄
꼭 태풍 보실분들은 킹콩 먼저 보면 큰일 난다 솔찍히
태풍 비디오로 가정에서 보는것 추천한다
미안하다 한국영화지만 가정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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