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태나쁨
먼저 제 주관적인 입장인 글임을 밝히며,
본인은 영화에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
눈꼽만큼도 없다는 것을 알립니다.
태풍.. 솔직히 별로 였습니다.
장동건;; 그 핏대선 눈빛광선 연기와 거친 목소리..
연기는 감동이었쬬~!!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영화의 스토리 전개와 연출속도가
조금 빠른 느낌을 받아서(편집!! 관객이 상상하도록 만든 수준;;)
긴장감이 잘 느껴지지 않았구요..
남북에 관한 소재등 좀 식상한 장면들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뭐 흔히들 뻔할뻔자 스토리라고 말하는 '저상황에선 분명 저럴꺼야;;'라는;;
이런 부분만 빼면 분명히 좋은 영화 였습니다.
돈을 들인 만큼 영화의 어색한 3D장면이 좀 덜 보였으며
비주얼이 정말 실감이 넘쳤쬬~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영화기준으로써는 미달이었습니다.
별 5개 중;; 2개반~3개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