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사운드 오브 뮤직( 포스터 모야`~...ㅡㅡ~~~;;;)
음... 제가 그러니간 중2때(?) 정도에 처음 본 영화이죠.
그때본 주인공 줄리 앤드류슨님은.. 마치 티비에서 날아다니는 천사 같았습니다
그 목소리 그율동 노래 부를때의 적절한 감정.. 은쟁반에 옥구슬..;(!) 아..;;
죄송합니다 영화리뷰를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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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너무 식상하죠.;;;;;
한수녀원에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님)라는 천방지축 수녀님이있으신대..
어느날 수녀원장님의 말로 폰트랩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님)의 집에 가정교사로
가게 되죠 폰트랩대령은 오랜전쟁으로 마음이 황폐해져있고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교육시키고 잇었지만
마리아는 노래와 놀이로 아이들과 친해지고. 폰트랩대령도 아이들의 노래로
다시 예전의 밝은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 그리고 그러는사이 마리아와 폰트랩의
사랑도 깊어가지요......
머 줄거리는 이정도로..
감상평을 쓰자면 전이영화를 정말 거짓말 요만큼도없이 샐수없이 많이 봣습니다.
저같은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대요. 노래로 시작해서 노래로 끝나는 영화
그 하나하나의 노래가 모두 명곡이기때문에, 또 질리지않는 매력때문에
이영화를 봐도봐도 또봐도 매력있는 영화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시작부에 앤드류스님이 산에서 부르는 "Prelude and the Sound of Music"!!!
시작부터 저의 마음속에 포~옥 박히는 감미로운 리듬 앤드류스님의 가창력..ㅠ.ㅠ!!(브라보~!)
폰트랩 대령의 큰딸과 남자칭구가 함께부른 "Sixteen Going on Seventeen"!!!
당시(중2) 사춘기 이던 저에 마음을 따스하고 두근 거리게 만들어준 노래이죠~
그리고 불멸의 명곡 "Do-Re-Mi" !!!!!!!!!!!!!!
아!!..ㅠㅠ!! 감동이!!! 도~ 레~~미~~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I Have Confidence" 지금 흘러나오고 잇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수련회때 안불러본사람이 있을까!!?! "에델바이스"
극중 폰트랩대령의 아주 멋뜨러진 저음과 극중 폰트랩의 큰딸의 화음이 캬~~!!
그냥 글쓴이의 마음을 녹여 주었답니다.ㅋ
시작이 감동으루 시작해서 끝을 감동으루 끝나는 영화였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폰트랩의 아이들의 연기력이 조금 ..옥의티로 남지만..(도레미부를때 어설픈 율동~아시는분은 아실껄요??)
그리고 극중 폰트랩대령의 목소리가 더빙이라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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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흠잡을래도 별로 없군요....;;;
아무튼 이영화는
그당시 어린 저에게 가정의 사랑과 노래에대한 사랑과 앤드류스님에 대한 사랑..(퍽퍽~!!)
을.;; 키워준 영화입니다...
아직도 안보신 당신!!!!!! 지금당장 비디오가게로 달려가세요!!!!
그리고 보신분들은 이기회에 다시한번 감상해보심이.....ㅋ
부족하고 이상 야릇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 (__) 꾸벅
아...
노래 엠피는 검색하시면 나와요.;;;
아마....누구 폴플에도 잇을껄요.??(광고아님.;;알바아님.......OTL)
...........!!!!! 어디가세요.ㅜ.ㅜ!!! 노래는 끝까지 듣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