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여동생과 함께 극장을 찾았습니다. 코믹물을 별로 안좋아하는 그녀인데.. 한시도 웃음을 참지 못하더군여.. 가문의 위기보고 별로라고 했던 그녀가.. 저는 코믹물을 좋아하니 물론 잼있었구여.. 처음 시작부터 웃기더군여.. 내용은 뭐! 가족애..그런내용이구여..정신차린다는 내용..ㅋ 사람들 모두 쓰러지더군여...나도열보다 훨씬 났다고들 하던데.. 진지한 부분에서도 자그마한 웃음을 주는 조연들..ㅋㅋ 암튼 첨부터 끝날때까지 웃으며 봤던 영화 이렇게 웃음만 주는 영화는 첨이었어여.. 웃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