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또 한편의 일본 애니를 본것과 같다고나 할까 영화 만든 감독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소련넘(?)스키 형제가 영화 찍는게 일본애니랑 너무나 닮아서 영화로 애니본 느낌다 우선 최근에 나온 미래공상영화 아일랜드>브이포밴다 순으로 생각이 든다 아일랜드가 재미있었던 이유는 반전이 있어서 인데 브이포벤다는 그런거 없다 아니 있다고 할수 있는데 그건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액션도 없다 앞에 쪼금 뒤에 조금 있는데 영화 분량에 비하면 메트릭스 처럼 이걸 액션영화라고 할수가 없다 액션을 원하는분은 브이의 수다로 잠시 잘수도 있다는 정도로 ㅡㅡ; 수많은 말들과 수많은 회상으로 만드는 스릴러류의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화 자체가 메세지를 담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지금처럼 살면 안된다 이다(ㅡㅡ;) 아일랜드가 유전공학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다룬 반면 이 영화는 대부분의 영화 아니 일본 애니에서 수많이 다룬 미래사회 이야기라 쫌 식상하다 한마디로 매트릭스처럼 산뜻하지 않다 단순한 결말에 안봐도 보이는 내용전개가 좀 잠이 올수도 있다. 그런데 이영화가 최악이 아닌 어중간으로 생각이 든건 그전 헐리우드 영화에서 볼수 없는 카메라 기법 영상기법이다. 일본애니 좋아하는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애니 중간에 화면 정지 시켜좋고 열라 말하는 씬이 나온다 어떤건 시리즈중 한편이 전부 말만한다. 읽다가 토할뻔적도 있다 ㅡㅡ; 이런화면 기술을 이 소련넘(?)스키 형제 영화에서 해냈다 단지 각시탈 하나로만으로 ㅡㅡ; 각시탈쓰고 브이가 계속 지껄이는데 갑자기 저건 NG나도 괜찮겟네 그냥 더빙만 하면 되니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지루함을 어느정도 흥미감으로 만든 감독이 대단한것 같다
마지막으로 액션으로 이영화를 찾는분들이 있는데 그럼 대략 난감이고 아무 생각없이 보시는 편이 나을것 같다 그리고 나름데로 반전이라 생각 한건데 브이 목소리가 넘 굵다 (보신분들 공감하시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