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프리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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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라는 장르를 이용한 진정한 휴머니즘
국내 모 영화 '동x'과 같은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이렇게나 다른 퀄리티가 나올 수 있음에
우선 '주위', 연기자들의 연기에 또 '주위'를 주었으면 한다.
국내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애국자의 입장에서 국내 시나리오는 항상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아쉬움은 이제 날려 버리고~~
나도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정말로 많이 안타깝다. 이제야 보다니...-_-
간단히 얘기하겠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빠른 전개로 보는 내내 단!! 1분도 지루하지 않았다.!!
누구나 예상할만한 스토리가 아니었고, 그렇다고 어이 없는 스토리 또한 아니었다..
분명 '무선기'라는 가상 소재만 사용했을 뿐 정말로 튼튼한 시나리오이다.
게다가 연출 또한 뛰어나, 훌륭한 시나리오를 훌륭한 영상으로 표현 하였다.
주인공 아들 역은 후에 패션오브크라이스트에서 주연을 맞게 된다...이로써 충분하다.
반드시 봐라!!! 봤으면 또 봐라!!!
당장 가서 네이버에 평점을 찾아봐라 9~10점이 난무를 한다.!!
단!! 결론이 어떻게 되는지 절대로 보지 말기를 권한다.
그것이 해피엔딩이건 배드엔딩이건....난 이것때문에 재미가 50%이상은 감소한것 같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