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박용우도 이제 빛을 보겠구나 하는... 그런 영화 였습니다. 물론 최강희의 연기도 좋았고요
거기다 남발하는 키스신 -_- 정말 여자 친구랑 갔으면 영화 끝나고 키스질 할뻔 ...
친구 누나라 걍 ㅈㅈ;; 영화 제목을 달콤,살콤한 키스 로 바꿔도 되겠더군요.
그냥 자연스러운 전개로 웃음을 주는 영화 더군요.
영화 보다가 내내 웃느라 죽는줄 알았고, 살인이라는 어두운 부분을 코믹에 잘 융합시켜놓은
돈이 아깝지 않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최강희 최고...
보고 후회는 안하실거라고 장담합니다.
영화 보시면 초반부터 박용우의 포스가... 영화 보시고 후회하면 쪽지 날려주세요.
이글 지워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