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쓰레기
약간은 기대를 하고 봤던영화 매치포인트인데
그런데 뭐냐고...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해서 몰려는 짜증은~
소설로 치자면 400페이지는 달할만한 분량으로 전개 시켜야 할 스토리를
순식간에 전개 시키는 감독의 대충넘어가자~ 식에 짜증이 솟았고
도대체 이 영화가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종 잡을수 없는데
뭐냐? 니가 하고 싶은 얘기는
불륜일까 스릴런가? 아님 공포냐? 희극? 비극?
역시나 결말조차 대충 마무리 지어버리는 재주(?)에 혀를 내두르게 하는구나....
그러고 보니 스토리도 썩 유쾌하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불쾌하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화로 기억해주마 매치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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