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가 별로가고 하는 분이 많다...
물론 나는 영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전에 여기에 올린 반일감정으로 얼룩진 영화라고 말을 하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더욱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즉 국무총리와 대통령의 기본 생각은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그과정에서 대통령은 자주적이면서 이상적인 국가를 말한다.
뭐라고 말하면 좋으냐면...
현재의 우리 국가는 일본가 미국에 의해 움직인다는건 사실이다..
왜냐하면 국가 자본의 밑바탕을 일본과 미국이 깔았기에.... 그것은 현실이다...
그것이 중앙점에서...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지만 실질적인 이익이 없는 것.. 대외 명분을 중시하고..
국무총리는 국민들이 싫어하지만 실질적인 이익이 있는 것을 중요시한다.
물론 영화내에서 157조원의 차관을 받는것은 이번 협약으로 통해 얻게 되었지만..
그 다음번에 차관을 필요로할 때 과연 해줄까? 이것이 의문이다...
그렇다고 국무총리가 무조건 옳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국무총리와 기업가의 회담에서 기업가는 완전한 친일파를 의미한다...
여기서 나온 기업가는 개인 이익을 위한 친일이나....
국무총리는 국가의 이익을 위한 친일이다. 즉
힘없는 자존심이란 없다는걸 말하는 것이다. 한개의 똑같은 목표... 강한 국가 건설을
두고 한명은 이상적 한명은 현실적이나 너무 극단적...
즉 둘다 어떠한 것도 명백한 답은 없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답을 찾으라는 것이다...
마지막 대화에서 이긴것이라고 보십니까? 제2의 제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때 대통령은 제2 제3의 내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화는 끝나게 되는데... 친일파라고 무조건 멸시하지 말고 좀더 깊게 생각해 봐야할듯
싶다.. 뭐 이글을 보고 나보고 친일파라든지 그러는 인간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일파의 새로운 생각을 보여준것 같아서.. 영화에 여운이 남았다..
뭐 그래도 일본개새는 망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