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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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영화 초반에 남자가 한강에서 자살하는데에 대한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남자가 자살하고나서 시신이 팔다리가 없다고 나오잖아요 . .
왜 꼭 팔다리가 없다고 짜여졌을까요 ..?? 제생각에는 미국인에 의해 버려진 독극물로
괴물이 된거에서 유추해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 . 초반에 괴물이 물고기보다 작았지만
점점 커지잖아요 . .이건 미국의 속주아래 점점 커져가는 모순이라고 유추해 낼 수 있는것 같고 그 괴물로 인해 한국인들이 팔다리가 잘린다고 보입니다 ..
그리고 남자가 자살하기전에 말리던 사람들 보고 밑에있는 괴물(모순)이 안보여?? 라며
둔해 빠진 새끼들이란 말을 남기고 자살을 하게 되는데 정확히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는
봉준호 감독만의 특색있는 영화의 특징이어서 전 이 장면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