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탄생]짧은느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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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제목부터 지루할거 같아서 안보았던걸 오늘봤네요.. 지루하면 끌려고했는데 정말 문소리연기때문에 계속보게됐네요 "여교수의...."그영화에서는 영화자체가 이상해서 문소리에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여화에선 정말로 감동받았습니다. 영화는 엉뚱한 상황들의 연속 이걸 감독이 어떻게 연결시킬지 궁굼했는데 결국 끝에선 그걸 두번써준게 이상했지만(보시면암) 잘 마루리해주고 중반에 좀 지루한감도있고 상황들이 너무 안좋고 정말 구질구질한것들이 나와서 싫은부분들도 있었지만 끝에 노래한곡으로 전부 보듬어주더군요 이 노래한곡으로 다 이해되는...암튼 한국영화 요즘 몇편봤지만 완성도 높네요, 그렇지만 이영화도 흥행은 아마10만도 못넘기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정말 아쉽고요.. 음악도 적절히 잘들어가줬고 잘만들어진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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