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지금 만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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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일단..상상초월이였다..
내가 아무리 감성적이라는 사람이라고하지만
이렇게 내가 눈물을 많이 흘린영화도없었고
보는 내내 내가 우는지도몰랐다..
다른 리뷰들을 보면..
너무 어거지 스토리다
너무 쥐어짜여진 스토리다
라는 말들도있지만....
어거지면 어떠하고 쥐어짜여지면 어쩌냐
주변사람들은 내가 감성적인탓에 울었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울만한 작품은 아니라고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왔다
일단 그 감동에 원인에 첫번째가
O.S.T 이다. 모든영화가 그렇지만
이 영화엔 o.s.t가 상당히 인상깊으며
내용 전개에 따라서 잔잔한 음악과 같이나오는게
듣기도 좋았고 감동도 두배였다.
두번째.
스토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좀 그렇다고하는데
나는 최고였다.
마지막 반전이라고 할수있다면 반전이겠지만
유코가 자기가 죽을줄 알면서 유우지를 낳는 삶을 선택하는건
나로썬 정말 감동적이였다.
세번째
배우 연기가 정말 좋았다
사실 이들은 이영화찍고 정말로 결혼했다고한다
엄청나게 귀여운 유우지 유우지에 연기하나하나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 마지막에 유코와 헤어질때는
나에 가슴을 울린 놈이다 정말 귀엽고
연기도 잘하는것같다..
어쩃든 나로썬 정말로 재미있었던 영화고
이 장르에 영화로썬 나에겐 최고로 인식될것이다..
러브레터나 도쿄맑음 같은 일본 대작도 많지만..
그중에선 지금 만나러갑니다..정말 감동적이였다
아직도 마지막 그 명대사가 기억난다..
'아이오'군 타쿠미 , 유우지 , 나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