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일티 나한테는 맞지 않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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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영화를 즐겨보는 탓에 인터넷에서 평가 가 좋아서 봤는데 저한테는 별로 였습니다.
반전이나 구성등등은 자체는 괜찮을지 몰라도 결말이 심히 마음에 들치 않더군요
제가 무교라서 그런지 몰라도 보면서 마지막에 아버지가 정신병자가 생각하고 봐는데
아버지가 신의 계시를 받고 죄를 지은 사람들은 죽인 다는 것이 사실이라니 참 무교로는 저한테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 한것인지를 몰라도 신을 믿지 않는 것도 죄처럼 느껴지던군요....
보고나니 이상한 기분이 ...
근데 이 영화 기독교 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